아르헨을 뒤흔드는 '축구의 신' 재판...관련자도 위증으로 체포→의료 과실 가능성 UP
-2025. 3. 27.
영국 '더 선'은 "아르헨티아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사법원은 마라도나의 전 경호원 훌리오 세자르 코리아에게 위증 혐의로 구금 명령을 내렸다"라면서 "최근 마라도나는 최근 의료 사고로 인한 과실 치사로 재판이 진행 중이다"고 보도했답니다.
축구계의 전설 마라도나는 2020년 11월 뇌수술 이후 자택 요양 중 급성 심부전과 폐부종으로 사망했다. 사망 직후에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마라도나의 자연사로 여겨졌으나 가족들이 꾸준하게 마라도나가 의료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