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만만치 않지?…키움 로젠버그, 3이닝 8피안타 4볼넷 8실점 강판
-2025. 3. 22
키움 히어로즈 1선발투수 케니 로젠버그가 혹독한 KBO 데뷔전을 치렀다.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에서 3이닝 공 74개 던지며 8피안타 볼넷 4개 8실점으로 물러났다. 경기는 5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키움이 2-10으로 크게 지고 있다.
1회부터 크게 흔들렸다. 볼넷 2개, 안타 2개를 허용했다. 1점만 내준 게 다행일 정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