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갓성은, 신종 코로나 증세→해열제 귀국 예고 '뭇매'
-2020. 2. 7.
BJ 갓성은이 태국 여행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증세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귀국 의사를 밝혀 논란이 일었습니다.
갓성은은 7일 자신의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을 통해 오한, 고열, 설사, 구토 등을 호소하며 방송 중간 가래 섞인 기침 증상을 보였다. 또한 온도계를 이용해 체온을 잰 결과 38.9도의 고열 상태임을 보이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을 드러냈다.
갓성은은 지난달 31일 태국을 여행차 방문, 일주일간 태국을 머물며 대학교와 놀이동산, 전통 시장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것 아니냐”며 우려를 표한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