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가 ‘신서유기7’ 멤버들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답니다. 해당 사진 속 피오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임수정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고운 피부와 오밀조밀 이목구비가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한편 피오는 올해 나이 27세로 앞서 남다른 집안이 공개돼 이목을 끈 바 있답니다.
피오 아버지는 현재 대규모 온라인 면세점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면세 업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모두 싹쓸이하고 있는 아버지 덕에 피오는 졸업선물로 아버지에게 고급 외제차를 선물 받기도 했답니다. 피오 아버지 면세점은 연간 매출 2억 달러를 달성, 관광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피오 삼촌은 정신과 의사 표진인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