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밴드' 루시, 6일 음감회 연다…'부기맨' 무대 최초 공개 - 2023. 12. 1
밴드 루시(LUCY)가 새 싱글 발매를 기념해 음감회를 개최한답니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UNDERSTAGE에서 음감회를 연다.
여섯 번째 싱글 'Boogie Man'(부기맨)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음감회에서 루시는 팬들에게 신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을 위해 루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LUCY ISLAND'에서도 음감회가 생중계된답니다.
루시는 지난 8월 발매된 미니 4집 '열' 이후 약 4개월 만에 새 싱글 'Boogie Man'을 선보인다. 루시의 180도 달라진 면모를 만날 수 있는 타이틀곡 'Boogie Man'과 루시 표 캐럴인 'Over The Christmas'(오버 더 크리스마스) 무대를 비롯해 팬들과 가까이서 이야기를 나누는 등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시간을 예고한다.
컴백을 앞두고 루시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공개, 부기맨과 록밴드로 강렬한 음악 및 비주얼 변신을 꾀하며 장르불문 루시의 한계 없는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간 청량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을 주로 선보이며 '믿고 듣는 밴드'로 자리매김한 루시가 그려낼 색다른 겨울 감성에 기대가 모인답니다.
한편, 루시의 새 싱글 '부기맨'은 오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답니다.
밴드 루시, 오는 12월 4개월 만에 컴백한다 - 2023. 11. 21.
밴드 루시(LUCY)가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가 오는 12월 5일 싱글을 발매한다.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으며,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다. 이번 싱글을 통해 멤버들의 새로운 반전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루시의 컴백은 지난 8월 발매된 미니 4집 '열'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특히, 루시는 올해에만 두 장의 미니앨범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싱글 발매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대세 밴드'로의 존재감을 굳힐 계획이랍니다.
특히, 이번 싱글은 지난 9월 업로드한 미니 4집 '열'의 코멘터리 필름에서 멤버 신광일이 "저희가 사실 앨범 회의를 할 때, 모든 멤버들에게 표를 받은 곡이 한 곡 있었다. 그 곡을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고, "'아지랑이' 뮤직비디오 마지막에 옷장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어떤 것이 나올지 기대해 달라"고 깜짝 스포일러를 전한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