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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애 딸 김희서 나이 남편 결혼 고향
3255 / 2023. 7. 23. 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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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밥 해주던 딸, 이렇게 컸다 “둘이 합쳐 곱창 19인분
- 2023. 7. 22
이경애와 딸 김희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7월 2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개그우먼 이경애와 그의 딸 김희서가 상담소 고객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경애는 집에서 딸이 공부하는 걸 금지시킨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그는 "공부는 수업 시간에만 하지 왜 집에서 하나? 학교 수업 시간에 졸았으면 그거로 끝내야 한다. 집에서 하면 스트레스를 더 받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딸 김희서는 "말만 그러는 게 아니라 정말 공부를 못하게 저를 데리고 나가신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이경애는 "공부를 그렇게 하고 싶었으면 학교에서 했겠지. 그건 공부하기 싫은 거다. 집에서 하고 싶겠나. 미안하니까 책상에 앉아있는 거다. 시간 낭비하지 말고 곱창전골이나 먹자고 했다. 둘이서 19인분을 먹어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경애, 남편과 사별 후 심경 고백 "아이 앞에서는.."
- 2013. 6. 11
올초 남편과 사별한 개그우먼 이경애가 심경을 고백했다.
11일 오전 SBS '좋은아침'에는 개그우먼 이경애가 출연해 눈물의 사부곡과 모녀의 희망일기를 전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 산소를 찾은 이경애는 남편에 대한 그리움으로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산소에서 내려오다 다시 남편 산소로 돌아가 살아있는 남편을 껴안듯 남편 산소를 부둥켜안고 오열했다.
딸 희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만든 카네이션을 아빠 산소에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전했답니다.
이날 이경애는 남편 산소의 잔디를 고르며서 "아이 앞에서는 눈물을 보이지 말아야죠. 아이가 충격 받을까봐 슬퍼도 조금 슬퍼하고. 아이 앞에서는 충격 받을 행동을 하지 않고. 남편도 그런 부탁을 했고요"라고 말하며 어린 딸을 위해 강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한편 이경애는 한 번의 이혼 뒤에 늦은 나이에 고인이 된 남편을 만나 재혼했다. 고인이 된 남편과는 2005년 딸 희서를 두었다.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남편은 이경애의 간호를 받아왔지만 지난 1월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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