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75년 10월 5일 (47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신체 키 몸무게
177cm, 63kg, A형
학력
중앙대학교 정경대학 (신문방송학 / 학사)

데뷔 년도
2001년 영화 '신고'
소속사
UL 엔터테인먼트

가족관계
배우자 양윤선(2010년 결혼 - 현재)
아들, 딸
종교
가톨릭(세례명: 안드레아

김영재, '넘버스' 출연 확정…김명수·최진혁·최민수와 호흡
- 2023. 3. 2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 극본 정안, 오혜석 / 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이하 '넘버스')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 앞서 김명수, 최진혁, 최민수, 연우가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과 함께 더없는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김영재는 극중 회계사 '강현' 역으로 합류했다. 강현은 부장급 회계사인 시니어 매니저로 원칙을 매우 중시하는 인물. 김영재는 강직한 성품을 지닌 강현으로 분해 김명수, 최진혁, 최민수와 호흡을 맞추며 작품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랍니다.

김영재는 앞서 조선 1% 로열패밀리의 특별한 왕실 교육과 궁중 엄마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그리며 공감 짙은 감동의 이야기를 전해 많은 사랑을 받은 tvN '슈룹'에서 종학에서 종실 자제의 교육을 맡은 관원 '민승윤' 역을 맡아 든든한 충신이자 왕자들의 본이 되는 스승을 열연하며 묵직한 무게감과 함께 뛰어난 존재감을 자랑했다. 그가 그려낸 어진 스승의 표본은 뭇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가 하면 제자들을 향한 다정다감한 매력은 특별한 케미와 함께 극에 재미를 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더해 김영재는 방영 내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의 넷째 아들이자 진도준(송중기 분)의 아버지 '진윤기' 역을 맡아 고유의 따뜻한 눈빛과 진정성이 가득한 매력으로 캐릭터를 그려내며 적재적소에서 든든한 한 축을 담당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한 바가 있답니다.

이렇듯 쉼 없는 작품 행보를 통해 현대극은 물론 사극까지 섭렵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작품에 활력을 더하는 김영재. 카멜레온과 같이 맡은 역할을 자신의 색으로 소화하며 작품에 스며들어 재미를 선사 중인 그가 새 작품 '넘버스'에서는 어떤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지 기대감이 한껏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영애 '마에스트라'로 컴백,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변신 예고
- 2023. 5. 4

음악이라는 외피를 두른 사회의 축소판, 오케스트라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릴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에서 배우 이영애, 이무생, 황보름별, 김영재, 박호산의 캐스팅을 확정, 가슴 뛰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영애가 연기할 지휘자 차세음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클래식계의 신성(新星)이다. 과감하고 강단 있는 성격으로 연주자와 청중을 매료시키는 무대 위 지배자. 대중의 오랜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이영애가 차세음 캐릭터를 어떻게 구현해 낼지 새로운 변신에 이목이 쏠린답니다.

투자계의 거물이라 불리는 UC파이낸셜 회장 유정재 역은 명품 열연으로 사랑받는 이무생이 맡는다. 유정재는 상대의 속내를 간파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에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이무생 표 연기가 기대되고 있다.

이어 황보름별이 오케스트라 더 한강 필하모닉의 초짜 단원 이루나 역에 낙점됐다. 말간 얼굴에 앳된 미소를 가진 이루나(황보름별 분)는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을 마다하지 않는 순수 열정의 캐릭터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어온 황보름별이 이루나 역을 만나 일으킬 시너지도 주목된답니다.

김영재는 차세음의 남편 김필 캐릭터로 열연한다. 다정다감하고 사려 깊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승승장구하는 아내 차세음을 향한 열등감이 존재한다. 이러한 열등감이 차세음과의 사이에 어떤 변화를 야기할지 적재적소에 극을 채워줄 김영재의 묵직한 연기도 기다려진다.

마지막으로 더 한강 필하모닉의 대표이사 전상도 역은 박호산이 연기한다. 전상도(박호산 분)는 쾌활하고 두뇌 회전이 빠른 인물. 오케스트라 음악에 대한 사랑과 이해로 위기의 더 한강 필하모닉을 이끌어 가고 있다. 전상도 캐릭터의 인간적인 매력을 진정성 있게 살려낼 박호산의 활약 역시 재미 포인트입니다.

이렇듯 ‘마에스트라’는 이영애, 이무생, 황보름별, 김영재, 박호산 등 젊은 신예부터 관록의 배우까지 탄탄한 내공이 빛나는 연기자들의 활약과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나도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이들과 한 음씩 조율해 가는 휴머니즘은 물론 오케스트라에 발생한 믿을 수 없는 사건 그리고 차세음의 비밀 등 미스터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가지를 뻗어 나갈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