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결혼 부인 아내 자녀 박현진

트로트가수 신유, 1월 6일 결혼 "예비신부는 7살 연하 PD"
-2017. 12. 20

트로트가수 신유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신유는 2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내년 1월 초에 장가를 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유는 "제 나이도 30대 중반이고 이제 결혼해서 보다 안정되고 성숙된 삶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신유의 예비신부는 7세 연하 PD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여간 사랑을 키워왔다. 결혼식은 1월 6일 진행된다.

한편 신유는 지난 2008년 1월 데뷔, '트로트계 아이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