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외고 박제니 국적 아버지 아빠 어머니 엄마 모델 나이 프로필 혼혈

본명
박제니
출생
2006년 10월 10일 (18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4cm, 30-23-33, 240mm
가족
외할머니, 어머니(1979년생

학력
화암초등학교 (졸업)
방이중학교 (졸업)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 / 졸업)

소속사
에스팀
데뷔
2021년 서울패션위크 CUMU11ATE 모델

‘혼혈 모델’ 박제니, 썸남이 “피부 하얀 여자 좋다고···”
-2023. 8. 28

모델 박제니가 피부색 때문에 상처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박제니 개인 유튜브 채널 ‘제니파크Jennypark’에는 ‘미국은 복도에서 뽀뽀하나요?한국 학교 VS 미국 학교 Q&A’라는 제목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박제니는 “한국 학교와 미국 학교의 차이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다”며 “저는 계속 한국 학교에 다녔다. 미군 부대 안에서 국제 학교에 다닌 유튜버 퀴니언니와 함께 이야기해보겠다”고 말했다.

박제니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질문을 받았다. 많은 분께서 질문을 해주셨다”고 운을 뗐다. 미국학생들의 이상형을 묻는 말에 퀴니는 “미국 학생들은 몸매를 엄청 많이 본다. 미국 남자애들은 엉덩이 큰 걸 좋아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답니다.

이어 박제니는 “한국은 키 작고 단발머리를 좋아하더라”며 “예전에 남소(남자친구 소개)받을 일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피부 하얀 애가 좋다고 했다. 이건 슬픈 얘기다”라고 말했다.

미국 학생들의 연애 스타일을 묻는 말에 퀴니는 “미국은 한국보다 썸을 길게 탄다. 적어도 한 달 이상”이라고 답했다. 이어 퀴니는 “미국에서 연애하는 거 꼴 보기 싫다. 복도에서 키스하고 그렇다. 락커에 손대고 키스한다”며 “영화 키싱부스가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제니는 “미국학교와 한국학교를 비교해봤는데 엄청 다른 거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제니는 대한민국과 나이지리아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모델과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더치페이 안 해" 김종민 40대 데이트 비용 공개에 10대 박제니 '깜짝
-2024. 7. 6.

가수 김종민이 40대 데이트 비용을 공개해 10대 박제니를 깜짝 놀라게 했다. 

5일 유튜브 채널 ‘메리고라운드’에선 ‘서로 이해 못하는 MZ세대 박제니와 X세대 김종민 (데이트 비용, 사진 찍기, 취미, 이상형)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 | EP.06]’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선 40대의 X세대 김종민과 2006년생인 Z세대 모델 박제니가 만나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김종민은 “TV에서 봤었다. 최연소 모델 아니시냐. 그래서 인상 깊게 봤었다”라고 말했고 박제니는 “진짜요? 감동인데요?”라고 반겼다. 

“저를 아시냐?”라는 김종민의 질문에 박제니는 “물론이다. 저 ‘1박 2일’ 키즈다. 어릴 때 보면서 완전 (좋아했다)”라고 대답해 김종민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친밀감 상승 토크가 펼쳐진 가운데 “이성을 볼 때 훅 들어오는 설렘 포인트”에 대한 질문에 김종민은 “나는 뭐에 설레이더라?”라고 고민에 빠졌고 박제니는 “특이한 이상형이 있으시냐. 약간 줄 이어폰 꼽는 여자를 좋아한다거나. 감성 있지 않나”라고 구체적으로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우리 세대는 항상 줄 이어폰을 끼고 다녔다”라고 말하며 “이제 보니까 그게 감성인 거다”라고 웃었다. 무선 이어폰이 없었던 시절, 모두가 줄 이어폰을 끼고 다녔다는 것. 

이어 “평소에 뭘 사는 것을 좋아하나?”라는 박제니의 질문에 김종민은 “집에 실리콘이나 이런 것들을 산다. 벽 사이사이에 바를...그리고 벌레 잡는 살충제도 산다”라는 신박한 답변으로 박제니를 폭소케 했답니다. 

“어렸을 때부터 원래 이렇게 끼가 있었나?”라는 김종민의 질문에 박제니는 “저 어렸을 때부터 틱톡 찌고 이런 거 좋아했다. 최고 조회수가 친구랑 급식 먹은 영상이 2억 3천 조회수다”라고 말해 김종민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10대 VS 40대 나이별 데이트 비용은?”이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박제니는 자신의 기준으로 데이트 비용을 언급하며 “교통비, 감성카페, 걷다가 키링 같은 거 맞추고 식사를 하고 인생네컷을 찍는다. 가기 또 아쉬워서 옷가게 같은데 가서 옷 같은 거 사면 약 12만 원 정도가 지출된다”라고 밝혔다. 비용은 각자 더치페이를 한다는 것. 

40대 김종민 역시 데이트 비용에 대해 언급했다. 김종민은 “차에 10만원 기름을 넣고 식사하러 가면 20만원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더치페이 안 해요?”라는 제니의 질문에 김종민은 “더치페이? 안 해요 그런 거”라고 대답하기도 했답니다

이어 “카페에 가면 3만 원 정도 나오고 와인 마시러 가면 10~20만 원 정도 나온다. 안주 10만원하면 (총 합해서) 60정도 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제니는 “기름부터가 일단 레전드다”라고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