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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설기현 아내 프로필 부인 나이 결혼 가족 아들 딸

3255 2025. 1. 24. 16:57

설기현 아내 과거 졸업사진, 굴욕없는 모태 미모..'연예인 아니세요?'
2015. 10. 13.

설기현 아내 윤미 씨의 빼어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졸업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과거 온라인 게시판에는 '설기현 부인, 축구선수 와이프 중 가장 예쁜듯'이라는 제목으로 설기현 아내 사진이 여러장 올라왔다.

과거 고등학교 졸업사진 속 윤미씨는 지금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이목구비에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불렀다.

한편 설기현 성균관대 감독대행(36)은 공식적으로 축구화를 벗었습니다.

13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자메이카간 친선전 하프타임 경기장에 등장,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고별 인사를 했다. 같은 시기 대표 선수를 지낸 동료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꽃다발을 건넸다. 대한축구협회로부턴 은퇴 기념 황금 축구화를 선물로 받았다.

설기현은 "은퇴 한 지가 좀 되어서 괜찮을 줄 알았다. 이 자리에 막상 서니까 먹먹해지는 것 같다"며 "이 경기장에서 2002년의 환희와 감동을 느꼈다. 앞으로 지도자로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답니다.

설기현, 이영표 해설만 하는 이유 밝혔다 “코칭 수준 떨어져
-2025. 1. 24

레전드 축구선수 이영표가 축구 해설만 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전 축구선수 이영표 설기현은 1월 2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 앞서 이영표는 "설기현에 대한 모든 말은 내가 대신 사과하겠다. 어렸을 때부터 거의 키워온 앤데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며 "난 설기현의 축구 삼촌이다"고 대뜸 사과부터 했습니다.

이에 설기현은 "난 월드컵 초반부터 멤버였다. 이영표 형이 진짜 마지막에 들어왔다. 쑥스러워서 나한테 계속와서 잘보이려고 했다. 아직도 기억 난다. 내가 엄청 챙겨줬다"고 회상했고, 이영표는 "올림픽 대표로 들어갔는데 혼자 친구가 없는 거다. 그래서 말 몇 번 들어준 거다"고 주장했다.

이번 KBS 2TV 설 특집 '뽈룬티어'에서 두 사람이 감독과 선수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설기현은 "코칭 보니 수준 떨어지더라. 왜 이 형이 해설만 하는지 알겠다. 감독하면 안되는 사람이다. 한국 축구 위기가 또 올 뻔 했다"고 거침없이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이영표는 "내가 해설만 하는 이유는 그런 지도력이 없기 때문인 게 사실이다. 근데 설기현은 현재 있는 차세대 주목할 만한 지도자 중 한 명이다. 그러니 풋살에서 하는 게 얼마나 그렇겠나. 충분히 인정한다"고 인정했다.

또 설기현은 이영표에 대해 "관종기가 있다. 월드컵 때 골을 넣으면 항상 이영표 형이 옆에 있다. 골 넣은 사람 최측근이 이사람이다"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설기현은 "나는 지도자를 안한 사람이 해설 안했으면 좋겠다. 너무 쉽게 말을 한다. 실제 해보니 어렵지?"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