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아내 부인 와이프 결혼 나이 프로필 건물

정상훈, 월세 보증금도 없다더니…역삼동 70억원대 건물 주인 됐다
-2023. 5. 10.

배우 정상훈이 70억대 건물주가 됐습니다.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상훈은 지난해 5월 한결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역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건물을 74억 원에 계약했다. 올해 3월, 잔금을 치렀답니다.

정상훈은 약 20년간의 무명생활과 생활고를 겪었던 과거를 이겨내고 70억대 건물주가 됐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결혼을 앞두고 월세 보증금도 없고 정말 힘들었다며 생활고를 고백한 바 있습니다.

정상훈은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엉터리 중국어를 구사하는 특파원 ‘양꼬치 앤 칭따오’ 역으로 사랑받았으며, 이후 ‘기가후니’ 등 다양한 부캐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개설해 활동 중이랍니다.

정상훈, 미모의 10살 연하 아내 공개
-2015. 3. 6

자기야 정상훈이 10살 연하의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는 김일중, 성대현과 함께 정상훈이 '문제사위' 3인방으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MC김원희는 "아내가 10살 연하라던데 너무 선해 보이고 예쁘다"며 정상훈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정상훈은 "아내가 25살에 결혼했다"라며 "저희 직업이라는 게 일이 있을 때가 있고 없을 때가 있으니까 그것 때문에.."라며 결혼 전 처가의 반대에 부딪쳤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정상훈은 "그때 정말로 자연스럽게 생겼다"고 속도위반을 고백하며 "애 생긴 것까지 얘기해야되나. 알아서 생겼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