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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크리스마스의 악몽 정체 한상진 아내 부인 나이 박정은 감독

3255 2023. 12. 31. 21:42

'복면가왕' 한상진 "왕 연기 후 선한 역할만 들어와
- 2023. 12. 31

배우 한상진이 이미지 변신을 위해 생*를 뽑은 사연을 전했다.

31일 MBC ‘복면가왕’에선 8월의 크리스마스 대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1라운드 경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대결의 승자는 8월의 크리스마스로 가면을 벗은 크리스마스의 악몽은 배우 한상진이었다.

고 현미의 조카로 잘 알려진 한상진은 “우리 가족들이 명절에 모이면 자체 ‘복면가왕’을 한다. 나는 그 안에서 30위권 밖이라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노래를 접었다. 동요도 못 불렀던 것이다. 뮤지컬 제의가 왔지만 하지 못했다”라며 웃었습니다.

이어 연기를 위해 생니를 뽑았다는 그는 “내가 ‘마의’에서 현종 역할을 했는데 그 뒤로 선한 역할만 들어오는 거다. 악역으로 변신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도 선한 왕의 이미지가 있다고 하기에 생*를 뽑았다. 표정이 기괴하고 찌그러져 보인다”라고 고백, 남다른 연기 열정을 전했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명의 후배 배우들을 소개하고 단역 연기 꿀팁을 전수한데 대해선 “내가 단역 생활만 12년을 했다. 그래서 단역 연기 팁을 전하는 유튜브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니다.

아내 박정은 감독에 대해서도 말했다. 한상진은 “아내가 부산에서 프로농구 감독을 맡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 우승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하는 것으로 사랑꾼 면면을 뽐냈습니다.

- 결혼스토리 알아보기!

한상진 "♥박정은, 농구선수 시절 김연아만큼 인기 스포츠 스타
- 2021. 11. 12

배우 한상진이 아내 자랑과 러브스토리를 늘어놓았습니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똑똑한 딸을 둔 친정어머니와 똑똑한 며느리를 둔 시어머니'를 주제로 이야기꽃 피웠다. 이날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배우 한상진(강남구 역), 금보라(나선덕 역), 양미경(오장금 역)이 출연했답니다.

실제로 국가대표 와이프 박정은과 살고 있는 한상진은 아내에게 극존칭을 쓰며 너스레 떨었다. 이어 "아내 되시는 분은 여자 농구선수 중 가장 오랜기간 국가대표로 지내며 4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했다. 세계 4강도 갔고 메달도 따면서 아시아에서 최고의 선수였다. 예전엔 WNBA에서 제의가 올 정도로 훌륭한 선수였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저에겐 국가대표 아내, 장모님한테는 국가대표 딸이자 자랑스러운 딸이다. 그래서 저의 아내가 되어주어 감사한 부분이 있다"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박신자 전 농구선수의 조카인 박정은은 현재 프로 여자농구 감독으로 지내고 있답니다.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 "저는 원래 농구를 너무 좋아해서, 농구대잔치가 워낙 유명해서 직접 가서 경기를 보기도 했다. 당시엔 김연아 선수만큼이나 미모의 스포츠 스타여서 남자 팬들도 많고 저도 오랫동안 팬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후 대학로 공연 중이던 한상진은 객석에 앉아 있던 박정은 감독을 발견하고, 박정은 감독과 친분이 있던 지인을 통해 소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상진 "박정은 덕에 5대 일간지 1면 장식" 자랑
- 2019. 11. 7

라디오스타' 배우 한상진이 농구스타 아내 박정은 덕에 일간지 1면에 실리게 된 사연을 전했습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꾸며져 한상진, 김승현, 김성은이 출연했다.


이날 한상진은 "아내 덕분에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5대 일간지 1면에 실렸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와 15년 전 결혼했다"며 "박정은 선수가 무명 배우와 결혼한다는 내용으로 이슈가 됐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한상진은 "아내가 당시 최고 선수였고, WNBA에서 입단 요청을 받은 선수였다. 미녀로도 소문이 났다"면서 "대학로 공연에 놀러 온 아내를 보고 후배에게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후배 덕분에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답니다.

한상진은 아내와 자주 만나지 못한다며 아쉬움을 보였다. 그는 "선수때는 10개월 이상 못보기도 했다. 같이 있는 시간이 1년에 50일도 안됐다. 아내는 시즌이 끝나면 국가 대표를 하는 등 계속 일이 있었다"며 "현재도 은퇴 후 프로농구연맹에서 운영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는 촬영을 쉬지않고 하니, 한달에 두세 번 만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