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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득남, 신화 멤버 중 첫 아빠 탄생
- 2023. 3. 2

신화 에릭이 아빠가 됐다.

에릭은 3월 1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를 통해 아내 나혜미 출산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나혜미는 이날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에릭 나혜미 부부는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데이트 하는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결혼 6년만에 아들을 품에 안은 에릭은 신화 멤버들 가운데 첫 아빠가 됐답니다.

한편 에릭은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불새' '케세라세라'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한편,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거침없이 하이킥' '하나뿐인 내편' '누가 뭐래도'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에릭·나혜미 육아 근황 "이유식 만들고 집엔 아기 장난감 늘어
- 2023. 10. 7.

배우 나혜미가 육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7일 나혜미는 개인 SNS를 통해 "유튜브 열심히 보고 이유식도 만들어 보구요"라고 적었다. 이어 "계란테스트도 해봤구요"라면서 소량씩 큐브 형태로 냉동된 이유식 사진을 공개했다. 색색깔의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수제 이유식에 눈길이 간답니다.

또한 거실에 엎드려 누운 아기 발바닥 사진도 공개했다. 나혜미는 "집은 점점 아기 장난감이 늘어나고 있어요"라고 육아로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나혜미는 육아만 아니라 "잠깐 꽃구경도 다녀왔구요" "야식도 잘 챙겨 먹어요"라며 본인의 소박한 일상을 알리기도 했답니다.

한편 나혜미는 지난 2017년 그룹 신화 리더 겸 배우 에릭과 결혼해 지난 3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