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미스터트롯2 윤준협 직업 슈퍼모델 나이 키 프로필 대학부

3255 2022. 12. 24. 01:31

'미스터트롯2' 장윤정, 슈퍼모델 윤준협(나이는 23세) 유혹에 "아주 작정을 했어
- 2022. 12. 22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심사위원 장윤정이 무대에서 유혹하는 윤준협에 깜짝 놀랐답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대학부 윤준협이 심사위원들을 유혹했다.

이날 윤준협은 190cm의 키를 자랑하며 "슈퍼모델"이라고 밝혔다. 윤준협은 노래 시작 전에 현란한 워킹을 선보였다. 대기실에서는 윤준협의 워킹을 보고 "걸어 다녀도 올 하트 나오겠다"라며 질투했습니다.

윤준협은 "제 외모가 모델이긴 해도 내면에는 끼가 넘쳐흐른다고 느낀다. 오늘 저만이 할 수 있는 느낌의 충만한 트로트를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답니다.

이후 윤준협이 장윤정의 '카사노바'를 노래했다. 윤준협은 노래 시작과 동시에 셔츠의 단추를 풀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연자는 윤준협의 노래에 "어? 노래 잘한다"라며 놀랐다. 신지는 "잘하는데?"라며 하트를 눌렀다.

한편 이은지는 노래를 마친 윤준협에 "절제미에 놀랐다"며 골반춤을 다시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윤준협은 골반댄스를 보였고 이에 장윤정이 "아주 작정을 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붐은 "김연자 씨의 이런 표정을 처음 본다"며 놀랐다. 김연자는 "윤준협 씨가 노래를 잘할 줄 몰랐다. 근데 목소리가 긁는 섹시함이 너무 잘 어울렸다"고 윤준협을 칭찬했습니다.

'야생돌' 윤준협, 'ANSWER'팀 勝→화보 메인 발탁
- 2021. 12. 2

데뷔에 가까워지면서 윤준협이 매력을 발산했답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에서는 데뷔조 14인의 스테이지 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 출연권을 두고 ‘ANSWER’(노윤호, 김기중, 이재억, 김현엽, 정현우, 윤준협, 서성혁)와 ‘No thanks’(박주언, 김지성, 임주안, 박건욱, 이창선, 이재준, 방태훈) 팀이 경쟁을 펼쳤습니다. 

상위권 지원자들이 포진된 'No thanks' 팀은 완벽한 칼군무로 안무가 캐스퍼도 만족시키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에 상대편은 두려움을 드러냈고 "실수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ANSWER' 팀은 연습 때보다 한결 발전된 모습을 보였고 안무가 최영준는 "그래도 정리가 됐다"면서 응원을 건넸다. 본격적으로 무대를 준비하며 윤준협은 맨몸에 하네스를 찬 과감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까지 발칵 뒤집은 이들의 의상에 이현이는 "비가 오길 노린 의상 아니냐"며 즐거워했답니다.

때마침 생중계 10분 전부터 비가 내렸고 두 팀은 열악한 날씨 속에서도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100인의 판정단 투표가 끝나고 결과 발표 전 'No thanks' 팀은 승리를 자신했지만, 'ANSWER' 팀은 고개를 숙이며 마음의 준비를 했다.

하지만 대이변이 벌어졌다. 100인 중 59인의 선택을 받은 'ANSWER' 팀 승리한 것. 김기중, 서성혁 등 팀원들은 눈물을 흘리며 승리의 감동을 만끽했고, 김종국은 "언더독의 반란"이라면서 박수를 보냈다.

판정단의 원픽 점수까지 합산한 결과 순위 변동이 일어났다. 최상위권인 1등과 2등은 방태훈과 이재준이 유지했다. 그러나 임주안이 3등으로 치고 올라왔고, 서성혁 또한 10등에서 4등으로 수직상승했답니다.

기존 3등이었던 이창선은 팀의 패배로 5등으로 하락했으며 윤준협은 한계단 오른 6등 자리에 올랐다. 언제나 생존을 위해 노력하던 김현엽은 11등에서 7등으로 단숨에 상승했다.그러나 박건욱 4등에서 9등으로 대폭 하락했고, 박주언도 12등으로 하락했다. 이재억은 11등으로 한발짝 앞으로 향했다. 그 가운데 최하윈권인 13등과 14등에는 변함없이 김기중과 노윤호가 이름을 올려 아쉬움을 남겼답니다.

한편 14인은 파이널 생방송 전 데뷔를 위한 마지막 관문인 ‘라스트 찬스(LAST CHANCE)’에 돌입했다. 먼저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는 키 190cm의 윤준협이 모델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메인페이지를 장식하고 50점을 추가 점수로 획득했다.

마지막 반전의 기회인 스테이지 미션에서는 지원자들이 보컬, 랩 ,댄스 중 단 하나의 무대에만 도전, 각 무대 1등 3명만 100점을 획득할 수 있답니다.

'야생돌' 33호 이창선 1위→23호 백중훈 포기→29호 윤준협 활약
- 2021. 9. 24

리얼 서바이벌 '야생돌'이 반전에 반전이 몰아치는 전개로 안방 채널을 고정시켰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 이하 '야생돌')'에서는 지원자들의 중간 순위 발표와 실력 테스트가 진행됐다.

# 33호 이창선24호 서성혁의 '반전 드라마'

이날 첫 방송에 이어 지원자들의 체력 테스트가 계속됐다. A조 유연성 영역에서는 40호 지연우가 1등에 올랐다. B조 근력 영역에서는 24호와 29호의 치열한 신경전이 흥미로웠답니다.

24호 29호는 모두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최종 1등은 스톤 푸시업을 무려 110회나 달성한 24호 서성혁이었다. MC 군단은 그의 엄청난 끈기에 "이건 인정이다 정말"이라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답니다.

체력 테스트의 마지막은 A조 지구력 영역이 장식했다. 바다 셔틀런을 하던 중 10호가 갑자기 넘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를 본 22호는 10호를 일으켜세워주며 훈훈한 동료애를 보여줬고, 최종 1등까지 거머쥐었다.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속에 공개된 중간 순위 1등은 45호 허승민이었다. 그러나 근력, 유연성, 지구력 영역 각 1위에게 더블 점수가 부여돼 순위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40호 지연우, 24호 서성혁, 33호 이창선이 베네핏을 받았고 이를 적용한 최종 중간 순위 1등은 377점을 획득한 33호 이창선이었다. 그 뒤를 45호 허승민, 40호 지연우, 24호 서성혁, 25호 안영준, 22호 방태훈, 21호, 20호 박주언, 43호, 28호, 39호, 29호, 41호, 34호가 따라붙었다.

앞서 1위로 달리던 45호 허승민은 2위로 떨어졌고, 17위로 데뷔조 밖이었던 24호 서성혁이 단숨에 4위에 올라 놀라운 순위 반등을 이뤘답니다.

# 23호 백중훈의 아쉬운 중도 포기

다음날 한 지원자가 갑작스럽게 중도 포기를 결정했다. 바로 B조 유연성 영역 1등인 23호 백중훈이었다. 지구력 테스트를 마치고 바다에서 나오던 중 예상치 못한 부상을 입었고, 깊은 고민 끝에 중도 포기를 결정했다.

23호 백중훈은 "뭔가를 끝마쳐보지도 못하고 여기를 떠나야 된다는 게 아쉽다"며 어렵게 발걸음을 뗐다. 첫 방송부터 이름을 알린 지원자였기에 그의 하차는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 알고 보니 '밀레니엄 베이비'…'역대급 반전캐' 29호 윤준협

다른 44인의 지원자들은 실력 테스트를 받았다. 실력 테스트는 600점이라는 높은 점수가 걸려 있어 결과에 따라 순위가 또 다시 급변할 전망이다. 지원자들은 자신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서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라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A조 앞에 보컬 프로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나타났고, 지원자들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레전드 보컬들의 등장에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종완과 김성규는 지원자들의 기본적인 음정, 박자, 호흡 평가에 나섰다.

보컬 프로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지원자는 29호와 28호였다. 29호는 강렬한 인상과 190cm의 큰 키, 독보적인 피지컬로 '야생돌'과 딱 맞는 '짐승돌'로 불리는 지원자다. 그러나 29호는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을 열창하며 첫인상과 완전히 다른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 반전을 선사했다. MC 이선빈은 "다른 말은 필요없다"며 29호를 단번에 '원픽'으로 정했답니다.

김종완은 "목소리가 되게 좋다. 컨트롤도 잘 되는 것 같다"고 칭찬하며 29호의 나이를 물었다. 29호는 "22살이다"라며 성숙한 외모와 다소 거리가 먼 '밀레니엄 베이비'를 증명해 또 한 번 반전을 안겼다. 김종완은 "진짜?"라고 되물으며 쉽게 믿지 못했고, 29호를 '원픽'으로 고른 이선빈 역시 깜짝 놀라 "타임!"을 다급히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28호는 즉흥으로 미션 곡을 교체하는 패기로 눈길을 끌었다. 죠지의 '보트(Boat)'를 무반주로 부른 28호는 뛰어난 박자감과 트렌디한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김성규는 "톤이 좋다. 자신감도 좋고"라며 감탄했다. 그 결과 28호와 29호는 A조 보컬 영역 공동 1등을 차지했다. 28호의 이름은 윤재찬, 29호의 이름은 윤준협이었답니다.

# '잠재력 폭발' 4호 김강민

랩 실력 평가에 나선 B조는 타이거 JK와 비지(Bizzy)를 만났다. 지원자들은 랩으로 자기소개를 하는 미션을 맞닥뜨렸고, 러시아에서 온 19호는 안정적이고 유려한 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렌지 헤어 컬러가 인상적인 9호는 지원자들의 호응까지 자연스럽게 이끌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답니다.

타이거 JK가 프로듀싱한 '야생돌' 첫 번째 타이틀곡 '본 투 비 와일드(Born to be wild)'의 메인래퍼를 뽑기 위한 아카펠라 자작 랩 미션도 이어졌다. 지원자들은 20분 동안 직접 쓴 가사를 랩 프로들 앞에서 선보여야 했다.

이때 모기에 물렸던 경험을 풀어낸 가사로 싱잉 랩을 준비한 4호가 또 다른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다른 지원자들과 확연히 다른 스타일의 랩은 랩 프로들과 MC 군단의 관심을 자극했고 최종 1등 역시 4호에게 돌아갔다. 잠재력을 폭발시킨 4호의 이름은 김강민이었답니다.

# '야생돌' 메인댄서 노리는 30호 이재억

C조는 댄스 프로 리아킴(Lia Kim)과 춤 실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리아킴은 지원자들에게 댄스를 통한 자기소개와 춤으로 동물을 표현하는 미션을 던졌다.

30호가 수준급 댄스 실력으로 분위기를 주도했고 공식 '예능돌' 14호가 뒤를 이어 등장했다. 14호는 로봇 같은 독특한 매력은 온데간데없이 절도미 가득한 춤선을 보여줬다. 또 다른 '예능캐' 2호도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한 '무근본 댄스'를 선보였답니다.

끝으로 C조 댄스 영역 1등을 한 30호 이재억의 이름이 공개됐다. 또 다음 회에서 실력 테스트 결과를 반영한 중간 순위를 기습 발표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다채로운 캐릭터의 지원자들이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까지 평가받으며 열띤 순위 경쟁을 벌인답니다.

"19세·190cm"..'슈퍼모델 2018' 대상 윤준협, 차세대 모델테이너 탄생
- 2018. 11. 30

전국 누나들의 마음을 훔친 19세 슈퍼모델 윤준협이 차세대 슈퍼모델로 선정됐다.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1동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더 파이널' 본선 대회가 열렸다. 이날 무대에는 5개월의 대장정을 거쳐 선발된 30인의 본선 진출자가 참가했으며, 특별MC 배성재를 비롯해 서장훈, 장윤주, 김원중, 김수로, 써니가 진행을 맡았답니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더 파이널' 본선 대회는 예비 모델테이너들의 마지막 관문. 모델로서의 소양 뿐 아니라 노래, 연기, 춤 등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모델테이너라는 새로운 영역의 스타를 배출하게 된다. 

지난 27년 동안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이소라, 한고은, 최여진, 한예슬, 한지혜, 수현, 이성경, 진기주 등 쟁쟁한 스타들을 배출한 만큼 올해에는 또 어떤 새로운 스타가 탄생될 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본선 무대는 네 명의 멘토가 준비한 멘토쇼로 시작됐다. 30인의 지원자는 장윤주, 김원중, 김수로, 써니 팀으로 나눠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먼저 써니 팀은 '파티'를 콘셉트로 화려한 파워쇼를 보여줬다. 퍼포먼스 멘토 팀 답게 칼군무와 개성이 더해진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성 지원자들로만 꾸려진 김원중 팀은 감각적인 프로필 영상이 더해진 파격런웨이를 선보였다. 각자의 색을 다은 수트의상으로 통일됐지만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답니다.

여성 지원자들로만 꾸려진 장윤주팀은 퍼포먼스가 가미된 파격 런웨이를 선보였다. 올블랙으로 옷을 맞춰 입고 무대 위에 오른 지원자는 저마다의 카리스마로 관객을 압도했다. 특히 장윤주가 함께 무대에 올라 무대에 힘을 더했답니다.

김수로 멘토는 특기를 살려 뮤지컬쇼를 준비했다. '오페라의 유령', '라라랜드', '그리스'의 노래를 조합해 만든 이 무대에서는 그간 알 수 없었던 지원자의 노래 실력까지 볼 수 있었다.

이어 시상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남궁경희 참가자가 WE pick상을 수상했으며, 뒤이어 김수연 참가자가 UNI&IT 상을 수상했다. 박민영은 뉴화청국제여행사상을 받았고, 박제린은 리더스코스메틱 상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윤준협이 더블랙스완상을, 김어진이 비온 코리아 상을 수상했다. 셀리턴 상은 김민진이, 엘로엘 상은 이유리가 받았다.

차세대 모델테이너가 가려지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위키미키, 우주소녀가 축하무대를 꾸미기도 했답니다.

이어 30인의 본선 진출자는 그간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배출한 레전드 선배들과 런웨이를 선보여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시청자의 투표로 선정되는 DREAM pick상의 영예는 김민진이 가져갔다. 김민진은 2차 예선이었던 '썸머 무빙 화보'에서 부터 발군의 몸매로 두각을 드러내더니, 1차 메이크오버 미션에서 금발로 변신하며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오른 지원자. 이후로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투표 1위까지 차지했다.

이어 심사위원의 심사로 가려진 TOP7이 발표됐다. 김민진, 박민영, 이가흔, 이선정, 윤준협, 윤정민, 김수연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주최자상인 바디프랜드 브레인마사지 상은 김수연이 차지했다. 김수연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춤 실력을 워킹, 화보, 퍼포먼스 미션 등에 활용하며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예의 대상은 19세에 190.1cm의 키를 가진 장신 모델 윤준협이 차지했다. 윤준협은 이날 김수로가 꼽은 가장 기억에 남은 지원자이기도 했다. 방송 내내 써니와 장윤주의 마음은 물론 전국 누나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뮤직드라마 미션, K팝 퍼포먼스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실력도 자랑했다.

이날 윤준협은 "내가 잘났다고 받은 게 아니기 때문에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에술가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수로 멘토님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라고 하는데, 그 말씀처럼 늘 고민하고 노력하는 예술가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