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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결혼 빅마마 가수 남편 나이 키 대학 학력

3255 2022. 11. 19. 14:03

'동상이몽2' 빅마마 이영현 "매니저 남편과 결혼 9년차.. 내가 먼저 좋아해" 고백
- 2021. 8. 2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그룹 빅마마 이영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습니다.

어느덧 결혼 9년차를 맞이한 이영현. MC 김숙은 "깜짝 놀랄 제보를 받았다. 현장에 남편 분이 와계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영현은 "심심해서 나온건 아니고 이 건물 어딘가에 있을거다. 사실 남편이 제 매니저"라고 말했다.

이영현은 남편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남편을 제가 먼저 좋아했다. 고백도 먼저했다. 지방 공연갈때 5~6시간 동안 가지 않냐. 제가 조수석에 앉아서 끊임 없이 말했다. 대화가 끊기지 않고 잘 통했다"고 말했답니다.


이영현은 둘째를 가지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고민도 전했다. 이영현은 "사실 이지혜 씨를 만나뵙고 싶었다. 얼마전에 TV를 보다가 이지혜 씨가 시험관으로 아기를 갖게 됐다는 소식을 본거다. 근데 그걸 보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내가 또 기운을 줘야겠네"라며 이영현에게 다가가 둘째의 기운을 전달했답니다.

- 프로필 경력 이력

출생 나이 생일
1981년 12월 25일 (40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가족관계
부모님, 언니, 남동생, 남편, 딸 조혜온#
신체 키 혈액형
165cm, A형

학력
진명여자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계열

소속사
HO ENT
데뷔
2003년 빅마마 1집 'Like The Bible'

레전드 여성 4인조 보컬 그룹 빅마마의 멤버이자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로, 대한민국에서 가창력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가수 중 한 명이다. 그룹 내에서 풍부한 성량과 극강의 초고음을 담당하는 벨터 포지션으로서 주로 호소력이 요구되는 후렴구와 곡의 백미를 장식하는 폭발적인 고음 파트 내지 브릿지를 담당한답니다

가창력 못지 않게 작사 및 작곡 능력 또한 뛰어난데, 전국민적인 메가 히트곡이자 불후의 명곡 '체념'을 필두로 '체념 후(後)', '연' 등 스테디셀러라고 수식할 수 있을만한 인지도의 자작 히트곡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매월 생활비 수준의 저작권료가 들어온다고 하며, 거미의 '날 그만 잊어요', '인연', '혼자만 하는 사랑', 영지의 '부디', SE7EN의 '잘할게' 등 동료 가수들의 대표곡까지 제작한 이력이 있다. 자작곡 외에도 빅마마의 그룹 곡을 포함하여 포맨과 함께한 '추억에 살아', 동갑내기 친구 제아와의 듀엣곡이자 영화 <하모니>의 OST인 '하모니' 등 타 가수들과의 합작 중에서도 유명한 곡이 많은 편이랍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활동을 전면 중단하여 잠정 은퇴설이 나돌기도 하였으나 2020년 9월, 3년의 공백기를 깨고 무려 33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화려하게 복귀하였답니다. 

성량이 큰 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온라인상에서는 BMK, 이선희 등과 함께 성량 끝판왕으로 거론되며, 출연하는 모든 방송 및 유튜브 댓글마다 '폭풍 성량', '파워 보컬' 등의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그녀 특유의 뛰어난 피지컬에서 터져나오는 음압과 폭발력은 직접 실황을 관람해야만 그 위력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하며, 고음부에서는 일반 캠코더는 고사하고 방송사 장비마저 담아내기 어려운 스케일의 소리가 나온다. 고음으로 치고 올라갈 때 마이크를 정수리 끝까지 올리거나 머리를 옆으로 흔드는 버릇이 있을 정도랍니다

성량과 관련해서 재미있는 일화가 몇 가지 있다. 먼저 이영현이 입시를 치루던 시절 어느 학교 입시 시험에서 마이크가 꺼진 것을 모른 채 '밤이면 밤마다'를 불렀다고 한다. 그녀의 목청이 너무 컸던 나머지 심사위원들은 마이크가 꺼져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고, 태연히 노래를 부르고 퇴장하는 이영현 앞에서 자신들끼리 마이크가 켜진 것 아니었냐며 싸웠다고 한다. 또한 휘성에 의하면, 이영현과 같은 학원에 다니던 시절 이영현이 자신에게 장난으로 '성량이 왜 이리 작아요? 개미 같아요.'라고 농담을 했고, 이에 자극을 받은 휘성은 아무도 없는 하수구장에서 가서 피 나는 연습을 거듭한 끝에 지금의 가창력을 갖게 되었다고 한답니다

이영현 "비혼주의자, 결혼 포기했는데 빅마마 매니저와 결혼"
- 2022. 9. 19

이영현이 과거 비혼주의자였다고 고백했다.

최근 경기 안양 돼지 갈비 맛집에서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버스킹’ 8회 촬영에서 이영현은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이영현은 “저는 비혼주의자였다”고 입을 연 뒤 “결혼 생각을 안했었다”며 “ ‘내 주제에 무슨 결혼이야’라고 했었다. 자존감이 낮은 편이었다. 어떻게 보면 (결혼을)포기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영현은 2013년 빅마마 매니저였던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 사람을 만나고 나서 내 인생에 꽃을 피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으로”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이영현은 남편에 대해 “빅마마 매니저를 했는데 저랑 눈 맞아서 제가 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현은 “제가 먼저 좋아했다. 그 때는 그 분이 여자친구가 있었고, 저는 없었다. 그 사이 제가 남자친구가 생겨 버렸다. 그런데 제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났을 때 (여자친구와 헤어진) 남편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남편과의 연애담을 전했습니다

빅마마 이영현 "거미 부러워…난 OST 복 없다" 고백
- 2022. 11. 13.

'불후의 명곡' 이영현이 거미에 부러움을 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서는 '로맨틱 홀리데이 2022' 특집으로 거미, 하동균, 잔나비, 조성모, 바비킴, 빅마마 이영현, 황치열, 김호중 등 가요계 보컬리스트들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거미는 'OST 참여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하셨다. 어떤 곡이 있냐'는 질문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호텔 델루나'가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빅마마의 이영현은 "이런 건 부럽다"며 "나는 OST 복이 없다"며 진심 가득한 부러움을 표했다.

이찬원은 "지금 나열하신 드라마들 시청률을 다 합하면 한 150% 나온다. 대충 계산해도 나온다"며 감탄했다. 거미는 "오늘 OST 무대해야 한다. 'You Are My Everything'을 부른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준현은 "여기(바비킴)에 '그 놈'이 있으면 여기 'You Are My Everything'이 있고 여기(이영현)에 '체념'이 있다"며 히트곡을 나열했다.

잔나비 또한 근황을 전하며 자신의 선곡을 전했다. 이찬원은 "잔나비가 페스티벌 섭외 1순위다. 한 달 간 몇개의 페스티벌에 참여했냐"고 질문했답니다.

이에 최정훈은 "이틀에 한 번 꼴로 페스티벌에 갔다"며 "그리고 저희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준비하면서 공연 다니고 있다"고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최정훈은 "오늘 발라드 특집이니 잔잔함을 예상했는데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하며 잔나비의 히트곡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거미와 잔나비는 함께 이문세의 '휘파람'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서로의 특색 있는 음색과 화음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꾸며 보는 이들의 환호를 유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