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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남편 정창규 실제나이,서효림 프로필 아들 학력 정명호 직업

3255 2022. 11. 14. 12:31

서효림♥·김수미 아들' 정명호 누구? 9살 연상 사업가
- 2019. 10. 24

배우 서효림(34)과 김수미 아들 정명호(44)씨가 열애 중이다. 이와 함께 정명호 씨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도 높아졌습니다.

지난 23일 서효림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서효림이 2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연상의 남성과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서효림의 열애 상대에 "김수미의 아들 중 한 명으로 알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효림이 남자친구는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였음이 알려졌다. 정명호 씨는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의 사업가로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랍니다.


나팔꽃 F&B는 김수미가 속한 '나팔꽃그룹'의 계열사로, 홈쇼핑 사업, 오프라인 유통, 지자체 상품 개발, 해외 수출, 온라인 몰 유통을 진행하는 사업체다. 마트와 홈쇼핑에 '엄마생각' '그때 그맛' 등의 브랜드를 내놓고 있으며, 최근엔 김치사업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나팔꽃 F&B는 지난 3월 일본 '수미네밥집'을 오픈했으며, 오는 11월 말 미국 '수미반찬' 가게도 오픈할 예정이다. 향후 주방용품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상품도 내놓을 계획이랍니다.

정명호 씨는 건장한 체격으로 고등학생 시절 아이스 하키 선수로 활동했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후 영화 제작을 한 바 있다.

- 서효림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85년 1월 6일 (37세)
현재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신체 키 혈액형
170cm, A형
학력
인하공업전문대학 (비서과 / 전문학사)

가족관계
부모님, 오빠
남편 정명호(1976년생, 2019년 결혼 - 현재)
딸 정조이(2020년 6월 5일생)
시어머니 김수미

반려견 6마리(비숑 프리제)
데뷔
2007년 KBS2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소속사
무소속

2007년에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후 대표작인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하연주 역을 맡았다.

- 김수미 프로필은?

본명 김영옥(金英玉)
출생 1949년 9월 3일(73세)

고향 출신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

활동 기간 1970년~
종교 개신교
소속사 팬 엔터테인먼트

학력 숭의여자고등학교 졸업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졸업)

친척 서효림(며느리)
배우자 정창규(1947년~)
자녀 정명호(아들)
정주리(딸)

대한민국의 배우.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주로 TV 드라마에 출연했답니다.

'마이웨이' 정훈희 "김수미 남편 정창규? 참 복 있는 사람이다"
- 2018. 11. 1

가수 정훈희가 배우 김수미 남편 정창규를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배우 김수미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김수미는 "예전에는 방송 환경이 열악해 가수와 탤런트가 대기실을 함께 썼다"면서 "남편(정창규)도 정훈희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정훈희와 둘이서 만나기로 한 장소에 우연히 남편이 함께해 처음 만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옆에 있던 정훈희는 “정창규라는 사람이 참 복이 있는 사람이구나 싶었다"고 운을 뗐답니다.


이어 이 나이에 이렇게 다시 뜰 수가 없다. 그건 같이 사람이 편안하다는 거다. 정창규 복에 김수미가 잘 되나보다 싶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수미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는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여태껏 살면서 우리 남편이 어디 가냐, 늦게 오냐 이런 간섭이 없었다. 내가 버는 재산을 어떻게 쓰든 터치도 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김수미 "남편 정창규 덕에 지금까지 잘 견뎌낸 것"(인생다큐 마이웨이)
- 2018. 11. 1

마이웨이’ 김수미가 남편 정창규를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배우 김수미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수미는 “인생을 참 모른다. 내가 얼마나 더 살지 모르지만, 지금 내가 너무 지금 돈 없고 힘들고 ‘왜 나는 집 한 칸 없이 사나’ 싶을 때는 한 번 거꾸로 봐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을 향해 편지를 보냈습니다.

“수미야, 이 계집애야, 이 할머니야”라고 운을 뗀 김수미는 “네가 잘 견뎌낸 건 43년 동안의 결혼생활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너는 성격이 별나서 만약 뛰쳐나가서 그만두고 다른 남자를 만났으면 매를 벌었을 거다. 첫 남편, 본 남편이 성격이 너무 온순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내 남편 손바닥에서 논 것 같더라”라며 “아무리 내가 잘난 척해도. 그걸 이제 깨달았다. 그래서 요즘 너무 감사하다”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슈돌' 김수미 "서효림 시집살이? 며느리는 불편함 없어야 돼"
- 2021. 4. 25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상현, 정명호, 박주호 가족이 더욱 돈독한 가족애를 다졌다. 

25일 오후 전파를 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윤상현은 딸 나겸, 나온, 아들 희성을 데리고 냉이와 미나리를 캤다. 나온은 아빠한테 뽀뽀하고 아빠의 냉이를 가져갔고 예뻐진다는 말에 미나리를 생으로 먹기도 했다. 반면 나겸은 의젓하게 나물을 채취했습니다. 

이들은 미나리 볶음밥에 삼겹살까지 구워 먹었다. 나온은 “우진이 오빠 또 오라고 할까?”라고 물었고 윤상현은 “입맛이 뚝 떨어졌네”라고 질투했다. 앞서 나온은 아역 배우 서우진과 재밌게 놀았던 바. “우진이 오빠는 막 웃긴 거 해준다”라는 말에 윤상현은 “간질간질 아빠도 해주잖아. 숨바꼭질 아빠가 더 많이 해주잖아. 우진 오빠한테 예쁘게 보이려고 미나리 먹은 거냐”며 폭풍 질투했답니다. 

이들 가족은 집으로 돌아왔고 두 딸은 아빠의 머리를 감겨줬다. 윤상현은 나온의 머리에서도 냄새가 난다며 “머리에서 냄새 나면 우진 오빠가 좋아할까? 싫어할까?”라고 말했다. 결국 나온도 누웠고 언니 나겸이 대신 감겨줘 눈길을 끌었다. 이들 3남매는 엄마 메이비를 위해 직접 저녁을 차려 아빠를 또다시 질투하게 만들었다.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는 아내 서효림 없이 딸 조이를 돌봤다. 그런 아들을 위해 김수미는 반찬을 싸서 집으로 왔지만 9개월 된 손녀 조이는 할머니가 낯선 듯 거리두기를 했다. 김수미는 자신을 보며 손녀가 무심하자 “나를 사람으로 안 봐. 물체로 본다. 나 간다. 못해먹겠어. 힘들어”라고 토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김수미는 포대기로 손녀를 업고서 아들의 부엌 일을 도왔다. 그는 아들에게 “‘전원일기’ 출연할 때 밤도 샜다. 너무 아들이 보고 싶었다”며 “내가 다 그만 두고 애나 볼까? 예쁘잖아. 조이랑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미치겠다 예뻐서”라고 진심을 내비쳤답니다. 

그러는 사이 엄마 서효림이 귀가했다. 하룻밤 휴식에 서효림의 텐션은 업 됐고 딸과 놀아주는 며느리를 보며 김수미는 “야 미친놈 같아”라고 헛웃음쳤다. 서효림과 조이가 촉감놀이하는 걸 지켜보던 김수미는 정명호에게 “확실히 성격이 밝은 사람이 좋다. 엄마가 밝아야 해도 밝지”라고 말했다. 서효림은 “이렇게 놀아주다가 목에 담이 온다”고 털어놨고 김수미는 “아빠가 늙어서 그래”라고 화답했다. 

특히 그는 며느리에게 “결혼해서 내가 시집살이 시킬 것 같았지?”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서효림은 “아무래도 그랬다. 아들을 너무 곱게 키우셨으니까. 음식이나 밥 요리 같은 게 신경이 쓰였다. 제가 요리를 못하니까. 그런데 엄마가 다 해서 주시니까”라고 답했습니다. 

이 말에 김수미는 “내 며느리는 정신적으로 나로 인해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불편한 게 있냐”고 질문했고 서효림은 “저보다 엄마가 더 잘 나가는 것. 엄마가 너무 바쁘다. 얼굴 보기가 힘들다”라며 활짝 웃었습니다. 


아들의 어렸을 때를 떠올리던 김수미는 “정명호가 앞집 지붕 위에 올라가 있더라. 김영란이 그걸 보더니 다신 촬영장에 데려오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서효림은 “저도 조이가 침대에서 떨어졌을 때 느꼈다. 동물이 울부짖는 마음을 느꼈다. 제가 소리지르며 울게 되더라. 조이가 잘못 되면 내 목숨이랑 바꾸고 싶다”고 털어놔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아빠 박주호는 경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하지 못했다. 샤이니 민호를 대신해 광희가 나은, 건후, 진우를 만났고 이들을 위해 하하가 5살 하로로로 변신했다. 하로로의 시끄러운 등장에 진우는 깜짝 놀라 울음을 터뜨렸고 하하는 멋쩍어했다. 하지만 나은과 건후는 하로로에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가 5살이란 건 믿지 못했다. 나은은 “피카츄는 몇 살일까요, 스파이더맨은 누구의 친구일까요, 왜 우리는 마스크를 쓸까요” 등을 질문했고 하로로는 엉뚱한 대답을 했다. 대신 에어바운스로 바람 놀이를 했고 같이 춤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스로 마법 놀이를 했고 움직이는 그릇으로 장난을 쳤다. 

광희가 없을 때 하하는 “초콜릿은 하나 밖에 없는데 민호 삼촌 줄 거야? 광희 삼촌 줄 거야?라고 물었다. 나은은 민호 대신 하하 삼촌에게 주겠다고 했고 하하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며 감격했다. 

이들은 다 같이 놀이터에 나가서 놀았다. 광희는 아이들의 응원에 힘 입어 줄타기를 뽐냈고 "내가 전역하고 너희 본다고 첫 스케줄 여기로 와서 너희 보는데 어떻게 잘생긴 민호 삼촌이 최고라고 하냐. 그래도 나는 3남매를 사랑한다. 민호야 나은이가 나 사랑한대. 다음에 대결하자"라고 도발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건후는 집 라인을 타며 "엄마 사랑해요"를 외쳤고 진우도 광희와 나은의 도움을 받아 인생 첫 집 라인 타기에 성공했다. 나은은 사랑하는 사람은 민호 삼촌이라고 고백하며 집 라인을 탔다. 끝으로 이들은 아주 긴 미끄럼틀을 타며 스릴을 만끽했고 아빠 박주호와 영상 통화로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