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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부인 아내 와이프 프로필 키,김동은 배우 최은주 나이

3255 2022. 10. 19. 16:47

이사야사'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 롤러코스터 같은 이사 스토리 공개
- 2019. 10. 9.

오늘(9일) 밤 11시 방송되는 TV CHOSUN <부동산로드 - 이사야사>(이하 ‘이사야사’)에 배우 성훈과 김우빈, 가수 BTS와 2PM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몸을 완성시킨 ‘호랑이 관장’,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이 출연한답니다.


그는 ‘싸움 허세’를 자랑하는 ‘안일 건달’ 개그맨 안일권과 함께, 영화 ‘기생충’을 연상케 하는 주택부터 강남 한복판에 500평 규모의 헬스장을 운영하기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그의 이사 스토리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양치승의 유년 시절을 보낸 서울 노원구의 월계동을 찾았다. 양치승은 “과거 비만 오면 개천이 흘러넘쳐 흡사 영화 ‘기생충’의 한 장면을 방불케 했다”라며 월계동 주택가의 옛 모습을 설명했다. 30년 만에 동네를 방문한 그는 기억을 더듬어 한 집에 멈춰 섰다. 방송을 통해 집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랍니다.

양치승의 이사로드는 현재 어머니가 살고 있는 같은 동네의 한 아파트로 이어졌다. 그가 관장으로서 승승장구하며 모은 돈으로, 결혼을 앞두고 산 ‘첫 집’이었다. 양치승은 “평생 고생만 하신 어머니를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처음 장만한 집을 어머니께 드렸다”라며 어머니께 집을 내어드리고 신혼집을 전세로 간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빌라로 발걸음을 옮겼다. 양치승은 아내의 친정과 가까운 시흥동에서 방 두 칸에 10평 남짓한 전셋집으로 신혼집을 구했다. 첫아이가 태어나자 양치승은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꿈꿨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그때 바로 ‘부동산의 로또’인 ‘경매’를 처음으로 시도해 두 번째 내 집 마련에 성공한다. 경매에 대해 ‘1도 모르는’ 양치승이 경매에 성공해 무려 세 배나 넒은 집으로 이사하게 된 이야기가 공개된답니다.


양치승은 “앞으로 더 열심히 돈을 모아서 우리 가족들이 함께 한강을 바라보는 집에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길동무 안일권도 “그저 친한 형님, 성공한 형님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힘들게 성공의 길을 달려왔는지 몰랐다.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덧붙였답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나이 출생
1974년 9월 12일 (49세)
고향 출생지

신체 키 몸무게
166cm, 86kg
직업
바디스페이스 대표 겸 트레이너

병역 군대 상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소속
아티팩토리

별명
걸뱅이

1994년부터 몇년간 배우 활동을 꿈꾸어왔지만 국군 홍보영화등에서 단역배우로 활동하다 그쳤다고 한답니다.

당시 예명은 강철민. 배우를 접고 군에 입대했는데 당시에 고된 훈련으로 허리 부상을 당했고 전역 후 1년여를 쉬다 건강 회복을 겸한 재활운동을 시작한 것이 헬스 트레이너로 전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2008년 이전까진 망해가던 헬스클럽을 인수하고 흑자로 만든 뒤 되파는 걸 수십 번 반복하면서 살아왔다고 하며 현재의 본인 고유 브랜드인 바디스페이스를 차린 건 2008년이라고 한답니다.


현재는 몸짱으로 유명한 수많은 연예인들의 몸을 만든 연예인들의 헬스트레이너로 유명하며, 성훈, 방탄소년단 진, 송지은, 김우빈, 현우, 강민혁, 한동안 보이지 않다가 재기한 최은주 등이 그의 손을 거쳤다. 그가 유일하게 포기한 연예인이 바로 권혁수인데, 한 방송에서 그가 직접 언급한 바로는 권혁수는 혼내서 말 듣는 스타일이 아니고 칭찬해준다 해서 하려는 스타일도 아니라고 한다. 최근에는 화보를 찍은 기안84가 그의 손길을 거쳐 환골탈태했습니다.

헬스클럽을 운영하면서 두 번씩이나 사기를 당한 가슴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사기는 헬스클럽을 인수하고 차리는데 도움을 줬던 선배가 약 2년간 회비를 야금야금 빼돌렸다고 하며 두 번째 사기는 본인 밑에서 일하던 트레이너가 5년간 이중장부를 만들어 돈을 엄청 빼돌렸다고 한답니다.

이걸 알게 된 건 2012년 즈음. 첫 번째 사기를 당하고 나선 일에 집착 수준으로 매진하여 자연스레 잊었지만 두 번째 사기는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충격이 너무 커서 물질적으로는 5군데 헬스클럽 중 논현동 본점을 제외한 지점들을 전부 폐업시켰고 본인은 몇 년간 폐인처럼 술만 마시며 지냈다고 하며 몸무게도 100kg에 육박했었다고 한다. 그러다 2016년에 거울을 보고 정신 차리고 다시 운동을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렀답니다.

양치승 관장vs김동은 원장, 훠궈 무한리필 맛집 먹방 (사장님귀는당나귀귀)
- 2020. 3. 1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 관장, 김동은 원장 훠궈 무한리필 맛집, 일명 샤부샤부 식당 ‘먹방’ 현장이 공개됐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김소연 대표, 한복전문가 박술녀, 양치승 관장, 김동은(현동은 원장) 등을 둘러싼 CEO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양치승 관장, 김동은 원장 두 사람은 건강 검진 이후 훠궈 무한리필 맛집, 샤부샤부 식당을 찾았다. 과연 운동하는 이들다웠다. 모든 고기를 식탁에 쓸어온 이들은 순식간에 음식들을 흡입했다.

양치승 관장 경우 콜레스테롤도 높은 상황이었지만, 우려 속에서도 고기를 탐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김동은 원장은 “나는 많이 먹어도 된다더라”라며 신나는 ‘먹방’을 선보여 양치승 관장의 불편한 심리를 자극하기도 했다.

양치승 관장은 결국 고기 먹는 일을 멈추고, 채소 ‘먹방’에 돌입하며 스스로의 식탐을 수습했답니다.

물난리에 체육관 침수까지..양치승 "밤새 물 제거했다"
- 2022. 8. 9

약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레이너 양치승이 침수 피해를 입은 체육관의 모습을 공개했다.

양치승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체육관 상황. 어릴 적 생각이 난다. 오늘 잠은 다 잤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양치승이 운영 중인 강남구 논현동의 헬스장은 물바다가 된 모습이다. 체육관 입구 쪽은 이미 물로 흥건하고 운동기구가 위치한 안쪽까지 물이 흘러들어온 흔적이 보인다. 영상 속 양치승은 펌프 기계를 이용해 바닥을 가득 채운 흙탕물을 빼내고 있답니다.

양치승은 전날 밤부터 이날 아침까지 밤새 체육관에 들이닥친 물을 제거했다고 밝히며 “그나마 펌프를 빌려와서 다행이다. 올여름 물놀이를 제대로 한다”고 덧붙였다.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역시 폭우로 인한 체육관 침수 피해를 토로했다.

9일 새벽 김동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AM 00:30, 체육관 수해복구 현장. 2층이 난리일 줄은 (몰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동현의 체육관은 밑에 깔려 있던 매트를 모두 들어낸 상태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슬리퍼를 신은 직원들이 물로 흥건해진 체육관 바닥을 닦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김동현은 “다행히 지하 본관은 지켰다”며 “밤늦게까지 너무 고생했다. 이것도 추억인가. 꿈에서 물은 돈인데, 돈이 흘러넘친다. 쓸어 담자”라고 말했다.

양치승 "김우빈 팬에게 항의 전화 받았다" ('라스')
- 2021. 2. 16

스포츠트레이너 양치승이 MBC ‘라디오스타’에tj 배우 김우빈의 팬으로부터 항의 전화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각 분야에서 경이로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4인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 박영진과 함께하는 ‘경이로운 방문’ 특집으로 꾸며진다.

양치승은 방탄소년단(BTS) 진, 김우빈, 성훈 등의 호랑이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탔다. 그 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인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먼저 코로나19 여파로 “수입이 60% 줄었다”고 밝힌 양치승은 “헬스클럽은 1월이 대목인데, 수입이 적어 힘든 상황”이라며 김구라 앞에서 눈시울이 붉어진 사연을 들려준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답니다.

양치승은 스타들의 ‘근육 저승사자’로 불릴 만큼 혹독한 트레이닝을 하는 걸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되레 운동을 만류했던 스타가 바로 김우빈이라고. 양치승은 김우빈의 팬으로부터 항의 전화를 받았던 이유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슈퍼스타가 될 제자를 묻자 양치승은 SBS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김영대를 꼽으며 깨알 자랑한다. 이에 김구라는 양치승이 향후 2~3년간 '김영대 레퍼토리'를 자랑할 것을 예상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답니다.

양치승은 예능 쪽에 큰 관심이 없다고 주장을 하면서도 ‘예능인’화 된 입담과 준비된 개인기를 자랑한다. 특히 그는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줄리엔강을 언급하며 “내가 줄리엔강보다 힘이 세다"라는 예능인다운 허세 멘트와 함께 개인기를 펼쳐 현장을 초토화했다는 후문이다. 
 
공개 코미디 무대에서 ‘꼰대 박부장’ 등 인상이 강한 캐릭터를 연기해 왔던 박영진은 “모르는 사람이 알아볼 때 공포감을 느낀다”고 반전 고백하며 집에 야구 배트와 방독면을 필수템으로 구비하는 이유를 들려준다.

이때 박영진은 다른 이들과 달리 자신의 이야기에 폭풍 공감해주는 강다니엘을 두고 “공통점을 찾아 기쁘다”며 뜻밖의 소울메이트를 발견한 듯 감격했다고 해 그 내막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김준호, 박나래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박영진은 “재계약 시즌인데 회사에서 말이 없다”고 털어놔 짠내를 유발한다. 이어 재계약을 앞둔 박영진에게 보내는 소속사 실세 김준호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 그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