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황재균 어머니 설민경 부모님 아버지 가족

나혼산에 황재균의 어머니 설민경이 아들의 운동을 반대했던 이유를 공개한 적이 있다니다. 예전에 방송된 엠비씨의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야구선수 황재균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황재균은 가족과 함께 골든글러브 수상 기념 파티를 즐겼답니다. 황재균은 가족을 위해서 갈비찜과 아울러서, 떡볶이 등을 요리하며 효자 면모를 보였습니다.

방송에서 등장한 황재균의 아버지 황정곤과 어머니 설민경은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랍니다. 황재균은 "두 분이 정말로 다 국가대표 출신인데 어머니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였던 분인 것이다. 테니스를 하면서 두 분이 만나셨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황재균이 야구를 시작하게 된 일화가 공개됐습니다. 황재균의 아버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부인 아내와 싸워가며 야구를 시켰던 것이다. 당시에도 정말로 몇 달을 각방 쓰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